린넨 원단 물빨래에 대해

リネン生地の水通し

리넨 원단에 물 적시기

 물 적시기란…?

옷을 만들기에 앞서, 변형이나 수축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하는 사전 처리로,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에 하는 원단 정돈 작업입니다.

리넨 원단 물 적시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.

① 큰 용기에 물을 충분히 채우고, 원단을 한 장씩 담급니다.
안까지 물이 스며들도록 원단을 펼친 후 다시 담그는 것을 원단 전체가 잠길 때까지 반복합니다.
원단 표면은 물에 잠겨도 안까지는 물이 스며들지 않으므로, 완전히 펼쳐서 담급니다.

② 원단 전체에 물이 충분히 스며들면 됩니다. 얼룩이 없는지 잘 확인해 주세요.

③ 전체적으로 물이 스며들면, 여분의 물기를 제거합니다.
걸레처럼 짜지 말고, 손으로 눌러서 여분의 물기를 제거합니다.

④ 여분의 물기를 제거하면 물 적시기는 완료됩니다.
그 후에는 원단을 펼쳐서 평평하게 만든 후, 그늘에서 말립니다.
반쯤 마르면, 올을 수직으로 정돈하고 다리미로 마무리합니다.

〈물 적시기 시 주의사항〉
여러 원단을 한 번에 담그면 불필요한 주름이 생기거나, 색이 이염될 수 있으므로, 단독으로 작업해 주세요.
원단을 물에 담글 때 처음에는 물이 잘 스며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원단을 담글 때는 안까지 물이 스며들지 않으면 색 얼룩이나 물 자국이 생길 수 있으므로, 원단과 원단 사이에 물이 스며들고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.
세제 사용은 색 얼룩이나 예상치 못한 탈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욕조나 세탁기를 사용하는 경우, 표백제, 형광제 등이 남아 있으면 원단 변색 등의 원인이 됩니다.

Kijinomori 원단은 의류 전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.
의류 등은 봉제 공장에서 재단할 수 있는 상태의 원단이므로, 바로 재단에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.
다만, 천연 소재인 면이나 마 소재는 물세탁 시 올이 조밀해지는(수축하는) 경향이 있어, 원단에 따라서는 변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.
따라서 수작업 시에는 재단 전에 물 적시기를 통해 어느 정도 올을 조밀하게 만든 후 재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.
하지만 고밀도로 촘촘하게 짜여진 뻣뻣한 원단은 오히려 불필요한 주름이 생겨 다림질로 정리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으므로, 경우에 따라 물 적시기 여부를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
이상으로 리넨 원단 물 적시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.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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